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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내가 이러려고 기업인했나
요즘 ‘이러려고’ 시리즈가 많이 떠돌죠. 지난달 4일 박근혜 대통령이 2차 대국민 담화에서 “‘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’하는 자괴감이 든다”고 말한 뒤부터입니다. 박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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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춘 “여성대통령에게 결례라 생각, 세월호 7시간 못 물어”
━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 싸인 전 대통령비서실장 인터뷰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22일 통화에서 “최순실·최태민씨와 접촉한 적이 없다”고 밝혔다.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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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여가부를 폐지하라
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여성가족부 장관 굴욕 시대다. 박근혜 정부의 첫 여가부 장관을 지낸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희정 전 장관과 강은희 현 장관까지 줄줄이 망신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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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수, 조윤선 장관에 "독대를 거의 안하셨다면 '혼'으로 '기'로 소통했나"
김광수 국민의당 의원(왼쪽)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저는 독대를 거의 안하셨다 그래서 또 혼으로 소통하시고 기운으로 소통하셨나 싶어서 물어봤어요. 그러신건 아니죠?"김광수 국민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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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윤선 장관 “정무수석 11개월간 대통령 독대 없었다”
비선 실세의 국정농단 의혹의 불똥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튀었다.1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무수석 출신인 조 장관에게 박 대통령과 최순실씨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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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이상돈도 안 최순실, 친박은 몰랐다고?
안효성정치부 기자“최순실 관련 얘기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말이 무조건 맞다.”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31일 “친박들이 최순실을 몰랐다고 한다”는 질문에 답한 말이다. 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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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디자이너들, 소재를 갖고 노는 듯”
신생 벤처기업을 뜻하는 ‘스타트업(start up)’은 정보기술(IT) 분야에만 존재하지 않는다. 패션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.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시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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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·장관도 여성인데…문체부 고위직 여성 '0%'
조윤선 장관 취임으로 여성 장관 시대를 맞이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여전히 고위직 여성 공무원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.문체부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(성남시 분당을) 의원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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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'박근혜의 여자' 조윤선, 야당 총공세 막아낼까
조윤선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오늘 오전 열립니다. 조 후보자는 2012년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 수행 대변인을 거쳐 인수위 대변인, 현 정부 첫 여성부 장관,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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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부 조윤선·농식품 김재수·환경부 조경규
왼쪽부터 조윤선, 김재수, 조경규.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명했다.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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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관 →수석→또 장관…'멘토 박근혜'곁으로 돌아온 조윤선
조윤선(50)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정부에 복귀했다. 지난해 5월 18일 청와대 정무수석에서 물러난 지 456일 만이다. 조 후보자는 201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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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으로 본 오늘] 여자 골프 첫 金, 우리가 가져올게요!
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.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이룬 양궁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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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조윤선, 장관 두번에 여성 최초 정무수석까지
2014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조윤선 당시 신임 여성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고 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역시나 조윤선(50)이었다.16일 신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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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3개 부처 장관 개각
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했다.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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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, 이번 주 4~5곳 개각…문체부 장관에 조윤선 유력
여권 핵심관계자는 14일 “박근혜(얼굴) 대통령이 광복절 이후인 이번 주 일부 부처 개각을 단행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이 관계자는 “여당 지도부의 새 진용도 새로 짜인 만큼 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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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석훈도 탈락…강남벨트 8곳 중 친박은 유영하만 살아
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16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. 이날 발표에서는 친박계 강석훈(서울 서초을)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이 공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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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석훈도 탈락…강남벨트 8곳 중 친박은 유영하만 살아
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16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. 이날 발표에서는 친박계 강석훈(서울 서초을)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이 공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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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1대1 경선으로 가는 이혜훈·조윤선
새누리당이 서울 강남 벨트(강남-서초-송파) 8곳 중 6곳에서 여론조사 경선으로 승자를 가리기로 했다.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서초갑·을, 강남갑·을 지역을 여론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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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혜훈·조윤선 중 1명 영남 재배치설, 양측 모두 반발
#1. “지역에서 (당에서 실시하는) 사전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가요? 전화가 좀 온다고 하던가요?”지난 10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열리는 대표최고위원실 앞 복도. 어깨를 나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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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당 공천면접 11일 간의 기록, 정치 거물들의 말말말
새누리당 공천 면접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.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. 당 공천관리위원회(위원장 이한구 의원)가 11일차로 나눠 진행한 면접 기간 동안 여의도 당사 6층 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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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성 후보 격전지] 이공계 교수들 맞붙고, 검사 선후배 리턴매치 벼르고
“위이이잉~.”지난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남도초등학교 운동장에 드론(무인기)이 떴다. 멀리서 공을 차던 아이들도, 담장 밖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봤다.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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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혜훈 굉장히 저돌적” “조윤선 얼짱이 경쟁력”
4·13 총선 서울 서초갑에 공천을 신청한 최양오·이혜훈·조소현·조윤선 예비후보(왼쪽부터)가 22일 오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공천면접을 마친 후 기자들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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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뉴스] 새누리당 공천면접 사흘째, "이혜훈, 조윤선 '투샷' 한번 힘드네"
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를 결정하는 새누리당 공천심사 면접 사흘째인 22일,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건 서울 서초갑이었다.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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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번 찍었는데 이름 몰라” 묻지마 투표가 부른 ‘강남 3구의 역설’
1992년 14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민주자유당은 강남 3구 6개 지역구에서 단 한 석을 건졌다. 강남은 전형적인 야도(野都)였다. 강남을 합동유세장에서 신정치개혁당 이신범 후